부산 서구,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7. 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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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아동 인권 감수성 향상과 지역사회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동 권리에 대한 전 구민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해 아동의 인권 증진과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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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가 아동 인권 감수성 향상과 지역사회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증진으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동 권리', '나의 권리가 존중받았던 경험',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하여 바라는 희망사항' 등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내용이나 아동의 시선에서 꿈꾸는 지역사회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영유아(미취학) ▲초등(저)부 ▲초등(고)부 ▲중·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각 1명, 우수·장려·입상 각 2명씩 총 28명을 선정해 구청장상과 상금(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9월 중에 발표하고 선정된 작품은 카드 뉴스 제작, 전시회 개최, 책자 제작 등 서구의 아동 권리 홍보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아동은 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 등을 참조해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가족행복과 아동청소년친화계로 문의하면 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동 권리에 대한 전 구민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해 아동의 인권 증진과 구정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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