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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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이달부터 의료욕구가 큰 장기요양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방문형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서구만의 독자적인 통합돌봄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거동불편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의 의료·돌봄 재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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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이달부터 의료욕구가 큰 장기요양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방문형 의료 및 돌봄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지난 5월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보건의료 특화프로그램을 신청해 국비 1억5천만 원을 포함 총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난달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의료기관 1개소를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택의료센터 사업'은 장기요양 1∼4 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 의료가 필요한 경우 다학제 팀(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세대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진료(월 1회), 방문 간호(월 2회),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등 의료·요양·돌봄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서구는 앞으로도 재택의료센터와 협업을 통해 대상자를 함께 발굴하는 한편 이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통해 서구만의 독자적인 통합돌봄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거동불편으로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의 의료·돌봄 재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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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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