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리니지W 매출 감소폭 예상보다 커"..목표주가 ↓

이정윤 2022. 7. 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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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는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W의 매출 감소폭 조정으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4% 낮췄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56만원으로 하향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다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리니지M은 2분기 호조였으나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영향으로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매출 변동비를 제외한 전반적인 비용레벨은 유지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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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DB금융투자는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W의 매출 감소폭 조정으로 인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4% 낮췄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5만원에서 56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하반기 리니지 시리즈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되고 차기 게이 라인업이 강화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6285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1315억원으로 컨센서스(추정치)인 6521억원, 156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다시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리니지M은 2분기 호조였으나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W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러한 영향으로 외형이 축소된 가운데 매출 변동비를 제외한 전반적인 비용레벨은 유지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리니지W 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지만 전년 대비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리니지W와 블레이드&소울2의 지역확장, 신작 게임인 TL 출시가 예정돼 있고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등 신규 IP가 구체화되고 있다. 황 연구원은 "하반기 추가 신규 대작 IP가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등 내년 실적 전망 및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대감은 충만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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