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방크, 애플 목표가 191달러→173달러

엄수영 2022. 7. 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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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크가 애플 목표가를 대폭 낮췄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키방크는 애플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91달러에서 173달러로 낮췄다.

키방크는 하드웨어 매출 감소로 애플 성장이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브랜든 니스펠 키방크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애플의 회계 연도 3분기 하드웨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6.0% 감소한 반면 현재 월스트리트 컨센서스는 19%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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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키방크가 애플 목표가를 대폭 낮췄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키방크는 애플 주식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91달러에서 173달러로 낮췄다.

이는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 평균인 183.69달러보다 5.8% 낮다.

키방크는 하드웨어 매출 감소로 애플 성장이 더딜 것으로 내다봤다.

브랜든 니스펠 키방크 분석가는 “일반적으로 애플의 회계 연도 3분기 하드웨어 매출이 전분기 대비 6.0% 감소한 반면 현재 월스트리트 컨센서스는 19%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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