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임예나2 2022. 7. 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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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인구의 날 제정 의미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11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대응과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제4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선언문 낭독 ▲저출산 극복 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식후 행사로 어린이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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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인구의 날 제정 의미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11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11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영훈 행정부시장과 출산장려 유공 표창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관계자, 제4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같이 키우는 아이, 가치 커가는 광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저출산 극복에 대한 대응과 가족친화 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 ▲제4기 광주 100인의 아빠단 선언문 낭독 ▲저출산 극복 피켓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고 식후 행사로 어린이 마술공연 등 문화공연도 열렸다.

임영희 시 출산보육과장은 "이번 행사가 인구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 더욱 질 높고 편리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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