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롯데, "압도적 박세웅·놀라웠던 고승민, 리듬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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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듬, 놀라운 경기."
연패에서 탈출한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안경 에이스' 박세웅과 고승민의 맹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서튼 감독은 "박세웅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타선이 초반 득점을 해줘 큰 힘이 됐다. 계속해서 좋은 리듬을 가져간 경기다. 고승민도 연타석 홈런을 친 놀라운 경기였다"라면서 "다음주 경기에도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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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윤승재 기자) “좋은 리듬, 놀라운 경기.”
연패에서 탈출한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안경 에이스’ 박세웅과 고승민의 맹활약을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9-1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이 6이닝 무실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타선에선 고승민이 연타석 2점포로 4타점을 쓸어 담으며 맹타를 휘둘렀다. 황성빈의 4안타 불방망이와 전준우의 2안타 2타점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래리 서튼 감독은 “정말 좋은 경기였다. 박세웅이 일주일에 두 경기를 등판했는데 시작보다 좋은 마무리를 해줬다. 초반 노히트는 굉장히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제구도 좋았고 모든 구종들이 날카로웠다”라며 선발 박세웅을 칭찬했다.
이어 서튼 감독은 “박세웅이 힘이 될 수 있도록 타선이 초반 득점을 해줘 큰 힘이 됐다. 계속해서 좋은 리듬을 가져간 경기다. 고승민도 연타석 홈런을 친 놀라운 경기였다”라면서 “다음주 경기에도 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리 소감을 맺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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