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일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가 함께 주최한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영 김 美 연방 하원의원,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 문정연 코액트 회장.

국민일보가 10일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을 한·미 양국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일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가 함께 주최한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 국민일보 변재운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일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가 함께 주최한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DMZ 평화대축제를 국제평화심포지엄으로 변경해 개최하기로 한 것은 날로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촉발된 미국·중국·러시아 간 글로벌 패권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핵실험 등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이다.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일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가 함께 주최한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 영 김(왼쪽 두번째) 美 연방 하원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1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일보와 비영리 봉사단체인 코액트(Co.Act)가 함께 주최한 ‘2022 한반도 DMZ 국제평화심포지엄’에서 영 김(왼쪽 두번째) 美 연방 하원의원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진아 한국외대 교수가 진행을 맡고 영 김(Young Kim) 미국 연방 하원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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