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윤 대통령 만나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요청"
윤성효 2022. 7. 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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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경남현안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조속 추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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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경남현안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조속 추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윤성효 기자]
▲ 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대통령실 |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경남현안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박 도지사가 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항공우주청 사천 설치 조속 추진'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전국 방위산업의 40%가 집적된 경남이 방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클러스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민군 MRO 육성센터 경남 유치가 필요하며 대규모 고용창출을 위한 남해안 관광단지 조성에 있어 토지 확보와 관련된 정부 규제 완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고 경남도가 전했다.
▲ 8일 저녁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석했다. |
ⓒ 대통령실 |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대통령실 제공 |
▲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1차 민선 8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 대통령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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