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파업'에 대우조선 현장책임자연합 "우리 일터 지킨다"

윤성효 2022. 7. 8.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청 노동자들이 한 달 넘게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직·반장들로 구성된 '현장책임자연합회'는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조합원 7명은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에 있는 선박에서 농성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대우조선해양 남문 앞 도로에서 "조선 하청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옥포조선소 내 사무직 등 모여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열어

[윤성효 기자]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한 달 넘게 파업을 벌이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 직·반장들로 구성된 '현장책임자연합회'는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생산·사무직을 포함해 6000여명이 참여했다고 대우조선해양 사측은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물러가라", "우리 일자리, 일터는 우리가 지킨다"고 외쳤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6월 2일부터 '임금 30%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고, 조합원 7명은 옥포조선소 1도크에서 건조 중에 있는 선박에서 농성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대우조선해양 남문 앞 도로에서 "조선 하청노동자 투쟁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파업과 관련해 노-노 갈등이 커지고 있다.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8일 오후 거제옥포조선소 안에서 ‘현장책임자연합회’가 연 “대우조선해양 정상조업 총궐기대회”
ⓒ 대우조선해양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