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장화도 멋! 장마철 패셔너블 TIP!
이재희 2022. 7. 8. 02:08
계속되는 비 소식에 뭐 입을지 고민된다면? 스타의 센스만점 장마 패션을 참고해 보세요.
동그란 앞코와 투박한 아웃솔이 힙한 발렌시아가의 러버 부츠를 화이트 니삭스와 레이어드한 제니. 미니멀한 라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비 오는 날에도 한결같이 쿨한 애티튜드를 드러냈어요.
장마로 흐린 하늘에 기분까지 다운될 순 없다! 아이비는 퍼프 숄더와 물결 디테일이 걸리시한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 로고 장식의 레인부츠로 사랑스러운 아웃핏을 완성했습니다.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노란색 우비를 쓴 오마이걸 효정. 눈에 띄는 컬러와 해맑은 미소까지 보는 이의 기분마저 화창하게 만드는 장마철 패션이네요. 그녀처럼 가끔은 우산 대신 우비를 쓰고 비를 마음껏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선물로 받은 가장 좋아하는 우산을 들고 길을 나선 최유정. 곰돌이 얼굴이 가득한 귀여운 우산과 함께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아우터를 걸쳐 화사하게 마무리했어요.
김나영은 샤넬의 심플한 블랙 레인부츠와 함께 비비드한 네온 컬러의 쇼츠,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럭비 셔츠를 매치했어요. 이토록 산뜻한 컬러 매치라면 비 오는 날의 꿉꿉함도 날려버릴 수 있을 것만 같네요.
넉넉한 사이즈의 화이트 티셔츠와 안정적인 길이감의 데님 쇼츠로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한 브레이브 걸스 유나. 여기에 데님 소재의 버킷햇을 쓰고 팝한 컬러의 백과 슬라이드로 포인트를 주어 꾸안꾸 룩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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