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23.5만건..지난 1월 이후 최고

엄수영 2022. 7. 7.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규모가 지난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6월26일~7일2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5천건으로 전주대비 4천건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했던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38만건을 기록해 직전대비 5만1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규모가 지난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6월26일~7일2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만5천건으로 전주대비 4천건 늘었다.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했던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38만건을 기록해 직전대비 5만1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