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판로 개척 '오픈마켓'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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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골목 상권에 숨어있는 우수 소공인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판로를 지원하고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유철 대전시 소상공인 과장은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은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현장판매 지원뿐만 아니라 희망업체는 온라인 몰 입점 지원 계획도 마련 중으로 우리 지역의 우수 상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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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계획 구상 중
대전시는 골목 상권에 숨어있는 우수 소공인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판로를 지원하고자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픈마켓은 7월 30일부터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매 회차당 30여 개의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판매 활성화를 위해 방문자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업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대전시에 사업자등록을 둔 소공인으로 대전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자등록증과 판매물품 목록 등을 이메일(sbc@djve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업체의 자격과 판매품목 적정성 검토를 통해 최종 판매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1차 대상자는 7월 25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유철 대전시 소상공인 과장은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은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현장판매 지원뿐만 아니라 희망업체는 온라인 몰 입점 지원 계획도 마련 중으로 우리 지역의 우수 상품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수 소공인 오픈마켓의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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