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풀백 김진수, 2023년까지 전북 임대 확정

김윤일 2022. 7. 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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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30)가 전북 현대에 계속 머문다.

전북 현대는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진수의 임대가 다음 시즌까지 연장됐음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8월 사우디 리그에 뛰어든 김진수는 이적 직후 아킬레스건 파열의 큰 부상을 입었고 이후 팀 내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지난해 여름 친정팀 전북으로 임대 이적했다.

김진수의 임대 계약은 2023시즌까지이며 내년 여름 이후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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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 전북 현대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김진수(30)가 전북 현대에 계속 머문다.


전북 현대는 6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김진수의 임대가 다음 시즌까지 연장됐음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김진수의 현 소속팀은 사우디 알나스르다. 지난 2020년 8월 사우디 리그에 뛰어든 김진수는 이적 직후 아킬레스건 파열의 큰 부상을 입었고 이후 팀 내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지난해 여름 친정팀 전북으로 임대 이적했다.


김진수의 임대 계약은 2023시즌까지이며 내년 여름 이후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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