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에 선 긋고 "마지막" 외쳤다.."이 정도일 줄은"

김예나 기자 2022. 7. 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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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샵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기록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마지막 골프가 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리,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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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샵 출신의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기록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의 마지막 골프가 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알콩달콩한 분위기와 다르게 "이 정도일 줄은" "부부 동반 금지" "비기너" 등의 해시태그로 살벌한 심경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즐거워보여요" "스코어 끝내주네요" "멋져요" 등의 댓글로 부부의 유쾌한 일상에 공감했다.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리, 엘리 두 딸을 두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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