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BTC관 확대..넥슨·넷마블도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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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가 개막을 134일 앞두고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6일 공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2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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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장 3층, 확대된 BTC관으로 사용..추가 접수 진행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2’가 개막을 134일 앞두고 메인 스폰서 및 참가사 등 주요 현황을 6일 공개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지스타 2022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가 선정됐다. BTC(일반 관람객 전용관)200부스, BTB(비즈니스 전용관)30부스 규모의 전시 참가를 확정했다. 위메이드는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조직위와 함께 부산 전역을 활용한 축제 프로그램 준비에 돌입한다.
BTC에는 지난해 불참했던 넥슨코리아와 넷마블를 비롯해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호요버스(HoYoverse) 등이 참가한다. BTB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가 참가를 확정했다.
조직위는 현재 접수상황 등을 고려해 제2전시장에 구성을 계획한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된 BTC관으로 변경하고 BTC 전시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사들을 추가 접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BTC관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3층에 구성되고, BTB관은 제2전시장 1층에 구성된다.
조직위는 모든 준비 단계가 빨라진 만큼 지스타 2022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접수의 전체 마감을 앞당기고 실질적인 행사 준비와 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9월 중 세부사항들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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