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여의도 한강공원에 뜬다..7월 10일 게릴라 공연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7. 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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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 뜬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이날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I LOVE U'를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이번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인데다 따끈따끈한 이들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가 지난 5일 발표된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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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위너가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 뜬다. 약 2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의 신나는 여름밤 [HOLIDAY]가 기대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이날 게릴라 이벤트 'HOLIDAY IN THE CITY'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I LOVE U'를 비롯해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언제나 함께해 준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 동시에 더 많은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고자 하는 위너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공연은 앨범 구매자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초대된 이너서클(팬덤명) 200명뿐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네이버 NOW. 채널에서 생중계 화면으로도 볼 수 있다.

위너는 최근 진행된 단독 콘서트에서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폭발적인 히트곡 퍼레이드로 '무대 장인' 면모를 뽐내 호평받았다.

이번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인데다 따끈따끈한 이들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가 지난 5일 발표된 만큼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위너의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는 아이튠즈 18개 지역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곡 'I LOVE U'는 국내외 주요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수록곡 '10분', 'HOLIDAY', '집으로', 'FAMILY', '새끼손가락' 또한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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