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파기계정식 육묘기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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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계정식 양파 재배 농가 18명을 대상으로 '양파 기계정식 육묘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양파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영농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 과정 기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계화의 첫걸음인 육묘재배 기술과 육묘시기 중점관리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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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기계정식 양파 재배 농가 18명을 대상으로 '양파 기계정식 육묘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따른 양파 재배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영농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 과정 기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계화의 첫걸음인 육묘재배 기술과 육묘시기 중점관리 사항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또한 양파 기계 정식에서 가장 중요한 건전묘 생산과 육묘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선도농가와 신규농가의 멘토링제를 운영해 전국 최고의 육묘기술을 신규진입 농가에 아낌없이 전수할 계획으로 신규진입 농가의 기계화 육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계정식 우량묘 재배로 함양양파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인구 고령화 및 인력수급 문제 해결을 위한 기계화 확대 보급을 중점으로 고품질 함양양파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과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농업정책을 아낌없이 펼쳐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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