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방역 인력 심리지원 위한 '마음 안심버스' 운영

강한나2 2022. 7.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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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우려되는 방역 인력의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호남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 안심버스 프로그램은 버스 내 공간과 장비를 활용해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고 마음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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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가 우려되는 방역 인력의 심리회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호남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 안심버스 프로그램은 버스 내 공간과 장비를 활용해 정신건강 평가, 스트레스 측정 등을 실시하고 마음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에 대해 정신건강 전문가가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앞으로 보건소는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결과에 따라 심리지원, 전문기관 치료·연계 등 코로나 블루 심리방역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추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현장 대응 인력들이 많다"며 "이들이 마음 안심버스를 통해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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