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팔자'에 코스피 낙폭 커져..장중 2300선 붕괴

이정윤 2022. 7.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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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6일 오후 3시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20포인트(2.19%) 내린 2290.58로 집계됐다.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1.67포인트(0.50%) 하락한 2330.11에 출발했다.

전거래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각각 3590억원, 5366억원 상당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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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장중 2300선이 붕괴됐다.

6일 오후 3시6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20포인트(2.19%) 내린 2290.58로 집계됐다. 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1.67포인트(0.50%) 하락한 2330.11에 출발했다. 이후 이날 오후 2시6분께 2299.00으로 떨어진 이후 소폭 상승했지만 낙폭을 키웠다.

전거래일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각각 3590억원, 5366억원 상당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홀로 861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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