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더 클래식 창원 : All that Classi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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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후원하는 더 클래식 창원이 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 창원 및 지역 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더 클래식 창원과 지역 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이 창원의 예술신예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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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후원하는 더 클래식 창원이 5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지역 예술인재의 발굴 및 육성 장려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의 인재가 국내외 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추며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KNN방송교향악단이 프란츠 폰 주페의 오페레타 '경기병' 중 '서곡' 연주로 시작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아스토르 피아졸라)', 소프라노 홍혜란의 '나 혼례복을 입고 서 있네(빈첸초 벨리니)', 바리톤 고성현의 '신사 숙녀 여러분(룻제로 레온까발로)'의 호연이 이어졌다.
또한 지난 5월 28일 있었던 지역 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에서 선발된 소프라노 홍채린의 '입술은 침묵하고(프란츠 레하르)', 마림비스트 최영훈의 '하나의 세계(친청린)' 등의 협연이 더해져 청중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를 시작으로 더 클래식 창원 및 지역 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을 매년 지원할 계획이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더 클래식 창원과 지역 예술인재 발굴 오디션이 창원의 예술신예들이 발굴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특례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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