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희, 명품 발라드 이어 드라마 OST도 접수..차세대 'OST 요정'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7. 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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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도희가 발라드를 넘어 OS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김도희는 6월 29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OST Part.9 '그게 잘 안돼' 가창에 참여, '차세대 OST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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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김도희가 발라드를 넘어 OST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곡 ‘이별이 답’으로 성공적인 홀로서기에 나선 김도희는 6월 29일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OST Part.9 ‘그게 잘 안돼’ 가창에 참여, ‘차세대 OST 요정’의 탄생을 알렸다.
OST 발매에 앞서 깊은 감정선과 독보적인 음색을 통해 ‘발라드 여신’으로 자리 잡았던 김도희는 ‘그게 잘 안돼’에선 폭발적인 가창력과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애절함을 선사,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김도희가 본인 곡인 ‘이별이 답’을 통해 청아한 보이스를 들려줌과 동시에 대중의 이별 공감을 자아냈다면, ‘그게 잘 안돼’로는 애절함이 묻어 나오는 가사에 본인만의 섬세한 표현력을 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애틋함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키스 식스 센스’인 만큼 김도희는 한층 고조된 감정을 전달, 노래로 극 중 인물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독보적인 가창력이 빛을 발휘한 건 이번 처음이 아니다. 김도희는 2018년 12월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OST Part.2 ‘예뻐보여’부터 ‘OST 기대주’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그게 잘 안돼’와는 또 다른, 통통 튀면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의 곡을 준비, 풍부한 표현력으로 여자 주인공인 ‘슬비’ 맞춤형 주제가를 완성했다.
이처럼 한 장르에만 국한된 게 아닌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솔로’로 활약하고 있는 김도희는 신곡 ‘이별이 답’ 발매 이후 공식 SNS 채널,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음원 내 탄탄한 보컬은 물론, 김도희가 여러 라이브 영상과 커버를 통해 무결점 보컬을 보여주며 ‘라이브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은 가운데, 그는 2022년 하반기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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