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매도세에 코스피 2300선 '위태'..코스닥, 750선 붕괴

이정윤 2022. 7.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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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23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1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22포인트(1.67%) 내린 2302.56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로 인해 750선이 붕괴됐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1포인트(0.35%) 내린 748.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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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코스피가 230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6일 오후 2시1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22포인트(1.67%) 내린 2302.56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이날 오후 2시6분께 2299.00으로 떨어진 이후 2300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84억원, 4494억원 상당 순매도했고 개인이 7529억원가량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도로 인해 750선이 붕괴됐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61포인트(0.35%) 내린 748.34를 기록했다. 외국인이 854억원 상당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은 746억원, 277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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