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 멤버 다영 폭로 "회식자리에서 울었다" (주간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 우주소녀 보나가 다영이 울었던 회식 자리 비하인드를 폭로한다.

6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올여름 독보적 서머퀸을 노리는 우주소녀가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로 컴백해 주간아이돌을 찾는다.

올해 7월 개편을 맞은 ‘주간아이돌’은 신상 코너인 '순위 정하는 팬(이하 '순.정.팬')' 코너를 선보인다. ’순.정.팬‘은 팬이 정한 순위를 아이돌이 맞혀보는 코너다.

이날 우주소녀는 질문마다 열띤 토론과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새 코너 신고식을 치른다.

본격적인 코너에 앞서 최근 성황리에 마친 콘서트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특히 보나가 다영이의 취중 진담 썰을 공개했다. 보나는 “콘서트를 마친 후 회식 자리에서 다영이가 울고 있었다”고 폭로하며 “그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고 밝힌다.

그러나 다영은 “그날 편의점에서 논 알콜 맥주를 따로 사 왔었다”며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다는 반전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다영이 논 알콜 맥주를 마시고 눈물 흘린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우주소녀는 콘서트 비하인드뿐만 아니라 퀸주소녀의 탄생을 알린 ’퀸덤2‘ 경연 비하인드까지 탈탈 털어놓았다.

우주소녀의 에피소드는 6일 오후 7시 30분에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