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시·산학연 공동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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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5일 오후 2시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지자체·산학연과 함께하는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태양광 연구개발 협력기업 등 협의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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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5일 오후 2시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지자체·산학연과 함께하는 '태양광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전환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요한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시,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유니스트, 태양광 연구개발 협력기업 등 협의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동서발전의 태양광 연구개발 추진방향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기술개발 현황 ▲국내외 태양광 산업현황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인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현황 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울항공기계 이성환 부장은 "가스터빈 부품 제작사업에서 태양광 분야로의 전환에 관심이 있어 참석했다"며 "미래 잠재력이 큰 태양광 산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발전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농형·도시형 태양광 등 국내 태양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 기술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필름형 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펜스형 친영농형 태양광 ▲노면 블록형 태양광 발전기술개발 등 효율적인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산학연과 다양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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