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11집 Vol.1 타이틀곡 '망고' 첫 단체 티저 공개..달콤한 변신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7. 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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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새로운 타이틀곡 'Mango'로 역대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오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Vol.1 'The Road: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인)' 타이틀곡 'Mango (망고)'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단체 티저 이미지 속 슈퍼주니어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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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슈퍼주니어가 새로운 타이틀곡 'Mango'로 역대급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4일 오후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Vol.1 'The Road: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인)' 타이틀곡 'Mango (망고)'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에 대한 공식적인 첫 번째 힌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단체 티저 이미지 속 슈퍼주니어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강렬한 눈빛이 정적인 구도에서도 아우라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ango'는 망고라는 매개체를 통해 달콤하고 저돌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곡이다. 앞서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Don't Wait (돈 웨잇)'과 또 다른 슈퍼주니어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이를 표현한 멤버들의 비주얼만으로 'Mango' 완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댄서 아이키가 'Mango'의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슈퍼주니어와 첫 호흡을 맞췄다. 아이키의 신선한 표현과 트렌디한 스타일이 슈퍼주니어의 무대에는 어떻게 적용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아이키는 틱톡 등 숏폼 동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채로운 방식의 협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올해 정규 11집으로 또 한번의 분기점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는 음악과 퍼포먼스에 모두 중점을 둔 활동을 선보이며 데뷔 18년차의 변함없는 저력을 보여준다. 이에 12일 'The Road: Keep on Going' 발매 당주인 15일부터 17일까지 3년 만의 대면 콘서트이자 새로운 월드 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9 : 로드)'를 개최한다.

아이키와 함께 작업한 'Mango' 퍼포먼스를 비롯한 신곡 무대들도 'SUPER SHOW 9 : ROAD'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공개되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첫 번째 앨범인 Vol.1 'The Road: Keep on Going'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Mango'의 공식 뮤직비디오도 같은 시간 SMTOW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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