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단호박 일본으로 10년째 수출

임예나2 2022. 7. 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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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2년산 단호박 100t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신안 단호박 일본 수출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10년째이다.

올해 신안군은 단호박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종자, 멀칭비닐, 비료 및 시설지원 등 9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박우량 군수는 단호박의 체계적인 작목환경 및 수출물량 증대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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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22년산 단호박 100t을 일본으로 수출한다.

신안 단호박 일본 수출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가 10년째이다.

올해 지도읍 및 하의·신의·장산 작목반(40농가)과 수출 대행업체와의 600t 계약재배를 통해 5억~6억의 농가 소득이 예상된다.

청정해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단호박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노화 억제와 성인병을 예방해주고 체지방 감소 및 대사질환 예방 등 웰빙 식품으로 수요가 높다.

올해 신안군은 단호박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자 종자, 멀칭비닐, 비료 및 시설지원 등 9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박우량 군수는 단호박의 체계적인 작목환경 및 수출물량 증대를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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