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상' 공구우먼, 또 20% 급등..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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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사이즈 여성 의류 업체인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일종의 착시 효과로 연일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분 현재 공구우먼은 전 거래일보다 7,050원(21.40%) 오른 4만원에 거래 중이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공구우먼은 무상증자 권리락 시행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3거래일(거래정지 1일 제외)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고 오늘도 20%대 급등 중이다.
공구우먼은 지난달 14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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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빅사이즈 여성 의류 업체인 공구우먼이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인한 일종의 착시 효과로 연일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분 현재 공구우먼은 전 거래일보다 7,050원(21.40%) 오른 4만원에 거래 중이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공구우먼은 무상증자 권리락 시행 첫날인 지난달 29일부터 3거래일(거래정지 1일 제외)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고 오늘도 20%대 급등 중이다.
공구우먼은 지난달 14일 1주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지난달 30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18일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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