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벨기에 초콜릿 사랑 "풍미에 깜짝 놀라" (톡파원 25시) [종합]

이이진 기자 2022. 7. 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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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벨기에 초콜릿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이 벨기에 투어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줄리안은 "벨기에는 큰 회사보다 장인이 많다"라며 전했고, 이찬원은 "그리고 안 달더라.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또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의 마지막 코스는 홍합 거리였고, 벨기에식 홍합 요리로 식사하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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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벨기에 초콜릿을 칭찬했다.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이 벨기에 투어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은 컬래버레이션 대결을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줄리안은 "드디어 스튜디오에서만 보다가"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문주 톡파원은 "진짜 이렇게 보니까 오히려 낯설지도 않고 너무 신기하고 친구 같다"라며 맞장구쳤다.

줄리안은 첫 번째 코스로 그랑 플라스를 선택했고,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 쓸 때 여기 왔었다고 한다. 세계에 있는 모든 광장 중에 제일 멋있다고 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줄리안은 문주 톡파원을 브리쉘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오줌싸개 동상 앞으로 데려갔고, 전현무는 "세계 3대 허무 관광지 중 하나라고 한다. 너무 작아서"라며 귀띔했다.

다니엘은 "인천에도 있다. 훨씬 더 볼만하다"라며 거들었고, 제작진은 인천에 있는 오줌싸개 동상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코스는 벨기에 만화 센터였다. 줄리안은 "벨기에 출판 시장 45% 정도가 만화일 정도로 벨기에 사람들이 만화 엄청 좋아한다"라며 밝혔다.

줄리안은 "벨기에와 유럽에서는 스머프보다 더 유명한 게 땡땡이다.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고 앤디 워홀이 '디즈니보다 나의 작품에 더 영감을 준 게 땡땡이다'라고 했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줄리안은 스머프와 땡땡 그림이 들어간 여권 디자인이 새롭게 공개됐다고 말했고, "저도 빨리 바꾸고 싶다"라며 털어놨다.

세 번째 코스는 생 위베르 갤러리였고, 초콜릿 가게가 즐비했다. 줄리안은 "프랄린 (초콜릿) 알지 않냐. 이분이 프랄린 만든 사람이다"라며 소개했고, 가게 안에는 초콜릿으로 코팅된 장 노이하우스의 동상이 전시돼 있었다.

문주 톡파원은 "깜짝 놀랐다. 빵집, 담배 가게보다 초콜릿 가게가 더 많다. 가는 곳마다 초콜릿이다"라며 감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 역시 "진짜 벨기에는 초콜릿이다"라며 공감했다.

이찬원은 "초콜릿을 선호하지 않는데 누가 벨기에에서 사 왔다. 깜짝 놀랐다. 풍미 자체가"라며 덧붙였다.

줄리안은 "벨기에는 큰 회사보다 장인이 많다"라며 전했고, 이찬원은 "그리고 안 달더라. 자극적인 단맛이 아니다"라며 공감했다.

또 줄리안과 문주 톡파원의 마지막 코스는 홍합 거리였고, 벨기에식 홍합 요리로 식사하며 투어를 마무리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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