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일산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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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혈액 사용 관리와 및 수혈 환자 안전 관리와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혈환자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혈액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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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 1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혈액 사용 관리와 및 수혈 환자 안전 관리와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혈환자 안전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고자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 동안 병원급 이상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관리 수행률 ▲수술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등 8개의 영역으로 일산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수혈관리 수행률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과 혈액 관리를 수행하여 의료 질 관리가 우수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김성우 일산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혈액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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