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도시재생 전담조직' 이전·운영.."주민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군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행정 전담조직을 원도심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및 지속 발전 가능성의 답을 찾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이해 증진, 의견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등 주민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군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행정 전담조직을 원도심 내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이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및 지속 발전 가능성의 답을 찾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이해 증진, 의견수렴 및 이견갈등 조정 등 주민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앞서 군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현재까지 394억원의 도시재생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2000명 증원 근거, 신뢰성 높아…법원 현명한 판단 기대”
- 尹정부, 라인 사태에 “우리 기업 이익 최우선 지원…反日프레임은 국익 훼손”
- 영화 속 ‘HER’처럼…판 커지는 AI 비서 시장
- “편의점서 더위 피해가세요”…서울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 ‘부실 급식’ 범인은 누구인가 [놀이터통신]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수중수색 지시 안 했다”
- 종합병원협의회, 정부에 “연 3000명 의사 증원” 제안
- 尹대통령,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저출생 문제 전담 컨트롤타워 필요”
- 박찬대·추경호 첫 회동…野 ‘추경·특검 수용’ 언급하자 與 ‘무표정’
- 네이버 노조 “日 라인 매각 반대…정부 방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