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리그도 모래 돌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이 7연승을 달리며 이번 시즌 첫 선두에 올랐다.
리브 샌박 CL 팀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시즌 4주차 첫째날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리브 샌박은 시즌 초 하위권에서 시작했으나 7연승을 내리 따내며 9승 4패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날 첫 경기에서 DRX는 농심을 꺾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이 7연승을 달리며 이번 시즌 첫 선두에 올랐다.
리브 샌박 CL 팀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2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시즌 4주차 첫째날 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1승을 추가했다.
리브 샌박은 시즌 초 하위권에서 시작했으나 7연승을 내리 따내며 9승 4패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날 제드를 정글러로 이색 기용한 리브 샌박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꽉 쥐고 놓치지 않았다. 파이크로 매운 맛을 살린 이들은 20분경 내셔 남작이 등장하자 마자 처치하며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광동은 T1을 꺾고 7승 6패가 되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5연패 뒤 따낸 귀중한 2연승이다. 반면 T1은 이번 패배로 선두로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이날 첫 경기에서 DRX는 농심을 꺾고 선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시즌 초 다소 부진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꾸준히 승수를 챙기며 어느덧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간 DRX다. 반면 농심은 6승 7패로 50% 승률을 지키지 못한 채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꼴등 싸움’에서 KT가 한화생명을 누르고 5승 8패가 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한화생명은 4승 9패로 순위표 맨 아래에 이름을 유지했다.
비로소 경기력이 만개한 담원 기아는 젠지를 상대로 1승을 추가했다. 시즌 초 최하위였던 담원 기아는 이날 승리로 6승 7패가 되며 상위권 도약의 채비를 마쳤다. 젠지는 7승 6패가 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빼돌린 코인 차익?… 수천억, 수상한 외환거래
- 내한 공연도 있는데…마룬5, 홈피 포스터 또 ‘욱일기’
- 김부선 “이재명 3억 민사 소송 취하할 것…다 지난일”
- 軍급식에 돼지국밥, 차돌짬뽕?…누리꾼 “못 믿겠다”
- “알 300개씩”…도심 점령 ‘러브버그’ 무시무시한 번식력
- 장마엔 어쩌나…“하루 폭우에 차 326대 침수, 38억 피해”
- 빈집 샤워 ‘카니발 가족’ 그 집, 민폐 가족 또 등장
- “죠스에 물려 팔다리 잘려”… 홍해 휴양지서 2명 사망
- “잘있어 덕후들” 구독자 1280만 유튜버, 암 투병→사망
- 덴마크 쇼핑몰 총격, 3명 사망·3명 중태…“22세 남성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