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모든 행정서비스 시민중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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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이 지난 1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본격적인 업무 시작의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국‧소장, 부서장, 면‧동장 전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내 방송으로 전 직원들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라는 시정 목표 하에 신뢰행정, 활력경제, 문화관광, 맞춤복지, 100년 거제디자인 분야로 세부 공약사업을 선정한 만큼 혁신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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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이 지난 1일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8기 본격적인 업무 시작의 알렸다. 이번 회의에는 국‧소장, 부서장, 면‧동장 전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내 방송으로 전 직원들이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민선8기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라는 시정 목표 하에 신뢰행정, 활력경제, 문화관광, 맞춤복지, 100년 거제디자인 분야로 세부 공약사업을 선정한 만큼 혁신적인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박 시장은 "모든 행정서비스를 시민중심으로 운영할 것을 강조하며, 올해 두 번의 선거가 있었던 만큼 시민 통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조속히 안정돼 모두가 화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공직자들이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 및 자연재난에 사전에 대비해 시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고, 3년 만에 바다로 세계로 축제를 재개하는 만큼지친 시민들과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 성패는 1500여 공직자의 의지와 역량에 달렸다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소신껏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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