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영 함양군수,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만들자" .. 군민 눈높이 맞는 조직 문화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7월 4일 오전 진병영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진병영 함양군수는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7월 4일 오전 진병영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해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진 군수는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되지 않으면, 군민 서비스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의전이나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생산적으로 일했으면 한다”라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것을 해결해 주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의를 자주한다고 생산적이지 않다고 본다. 업무가 결정되면 모든 권한을 부서장과 읍·면장에게 주고 관여하지 않겠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책임과 의무도 동시에 주겠다”라며 군민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시한부' 판정에 충격…사흘 먼저 떠난 아내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인것도 아닌데"…불륜인정한 여성BJ, 너무 당당해서 더 놀라 - 아시아경제
- 거지가 한달에 375만원 번다고?…정부가 "절대 돈주지 말라"는 이곳 - 아시아경제
- "결혼식, 밥 안먹고 축의금 적게"…유튜버 '슈카' 발언 찬반 가열 - 아시아경제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 아시아경제
- 中 축구팬들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사진 확산 - 아시아경제
- "혼인전력 속인 아내, 알고보니 아이도…결혼 무를 수 있나요?" - 아시아경제
- "정준영은 어둠의 자식"…절친 박태준 옛 발언 재조명 - 아시아경제
- "입 맞추고, 목 껴안고…저건 성추행" BTS 진에 달려든 팬들 뭇매 - 아시아경제
- "양념적으면 내용증명 보낸다"던 고객…양념치킨 보고 놀란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