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스토어, 천연 생활용품 '에티튜드' 재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업체인 온누리스토어는 글로벌 천연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를 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온누리스토어는 이번 재론칭과 함께 수입분에 대해 식약처 검수는 물론 국내 출시 전 제품의 패키지 및 젖병 세정제 라인의 성분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종합 헬스&웰니스 플랫폼업체인 온누리스토어는 글로벌 천연 생활용품 브랜드 ‘에티튜드’를 재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에티튜드는 캐나다 1위 에코 브랜드로 국내 필수 육아템으로 자리잡았으나, 지난 2019년 국내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 검출돼 특정 제품이 통관 금지 및 회수, 폐기 조치된 바 있다.
온누리스토어는 이번 재론칭과 함께 수입분에 대해 식약처 검수는 물론 국내 출시 전 제품의 패키지 및 젖병 세정제 라인의 성분이 변경됐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을 선보인다는 기업 철학과 함께 재론칭을 하는 만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게 됐다”며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완벽한 성분 분석을 진행했으며, 이를 반영해 국내 시험 검사를 통과했다”고 말했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