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중인 식당에 '쾅'..8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 돌진

김현경 2022. 7. 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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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영업중인 식당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낮 12시4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식당에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와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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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영업중인 식당으로 돌진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낮 12시48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식당에 8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당엔 점심을 먹던 손님이 다수 있었으나 다행히 차량이 식당 측면의 기둥을 들이받고 멈춰 서 추가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와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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