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제1기 사하청년네트워크 활동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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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6월 30일 제2청사에서 '제1기 사하청년네트워크 활동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 구·군 최초로 결성된 사하청년네트워크는 2020년 6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 2회의 분과회의와 1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청년의 시각이 반영된 청년 주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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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6월 30일 제2청사에서 '제1기 사하청년네트워크 활동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 구·군 최초로 결성된 사하청년네트워크는 2020년 6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 2회의 분과회의와 1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청년의 시각이 반영된 청년 주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해왔다.
그 결과 '복지-원클릭 플랫폼 사업' '사하청년 문화싸롱 운영' '대학생 행정 체험' 등 총 23건의 청년 정책을 제안해 사업비 14,000천 원을 확보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정적인 횡보를 이어갔다.
청년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는 2년간 제안한 정책과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 및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다. 이어 분과별(청년 일자리, 생활 안정, 교육문화)로 제작한 활동성과 영상(vlog)을 시청하며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청년네트워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활동 등을 통해 사하 청년을 위한 중단 없는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온 사하청년네트워크의 열정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사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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