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 3일 간 매출 1억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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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탠다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이 오픈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방문객 약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매장 오픈 직후 3일 간 누적 매출 약 1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매장 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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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는 주말을 포함한 3일 간 방문객 약 8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무신사 스탠다드는 3일 동안 릴레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슬랙스, 데님 등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1인당 1개씩 한정 판매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매장 오픈 직후 3일 간 누적 매출 약 1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매장 내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대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에서는 맨즈·우먼즈 상품을 비롯해 한정 판매 중인 익스클루시브 컬러 ‘아이리시 그린’과 키즈, 친환경 그린 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첫 번째 매장인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선보인 지 1년여 만에 강남에 2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사업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은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총 976㎡(약 287평) 규모로 운영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 무드는 무채색을 기반으로 시크하고 반전적인 요소가 활용된 것이 특징이다.
무신사는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1년 만인 지난 6월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슬랙스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슬랙스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약 한달여간 진행한 슬랙스 랩은 약 1만4000여 명에 달하는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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