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관광해설사, 핫플레이스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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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에 새롭게 조성된 관광자원 답사를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답사 중 느낀 것들을 토대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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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에 새롭게 조성된 관광자원 답사를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했다.
강릉시 문화관광해설사 2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문화관광해설사가 관내 신규 관광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관광객들에게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최근 강릉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아르떼뮤지엄강릉을 시작으로 강릉올림픽뮤지엄, 환희컵박물관을 차례로 방문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문화관광 해설과 연계해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문화관광해설사는 "이번 답사 중 느낀 것들을 토대로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해설을 제공함으로써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재방문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는 오죽헌, 선교장, 경포대, 허균허난설헌생가, 대도호부관아, 대관령박물관 6개소에 대한 문화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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