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X인생네컷' 하이트진로, '테라' 전용부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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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 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함께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테라네컷)을 개발했으며, 전국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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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협업해 한 달 간 ‘테라네컷’만의 차별화된 사진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함께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테라네컷)을 개발했으며, 전국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한다. 테라네컷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테라 굿즈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다양한 촬영 소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부스는 테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과 테라의 심볼로 꾸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젊은 층부터 기성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국내 대세 맥주 테라와 인생네컷이 만나 재미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테라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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