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참치 한 캔에" 사조대림, 프리미엄 '사조 통살참치' 첫 선

송승윤 2022. 7. 4. 0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조대림은 고급 참치 어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참치인 '사조 통살참치'를 새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조 통살참치는 황다랑어, 알바코, 트러플, 마라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사조 통살참치 트러플은 쫄깃하고 담백한 통살참치에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 오일이 더해져 더 깊은 맛이 특징이다.

사조 통살참치 마라는 정통 마라의 매콤함을 담아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일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사조대림은 고급 참치 어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참치인 ‘사조 통살참치’를 새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조 통살참치는 황다랑어, 알바코, 트러플, 마라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참치 중에서도 고급 어종으로 꼽히는 황다랑어와 날개다랑어(알바코)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황다랑어는 일반 가다랑어보다 육질이 크고 단단해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날개다랑어는 밝은 색상에 닭고기와 육질이 비슷해 ‘바다의 닭고기’라고 불리는 고급 어종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참치의 깊은 풍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사조 통살참치 트러플은 쫄깃하고 담백한 통살참치에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트러플 오일이 더해져 더 깊은 맛이 특징이다. 크림 파스타에 넣어 함께 먹으면 간단히 트러플오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사조 통살참치 마라는 정통 마라의 매콤함을 담아 매콤하고 얼얼한 맛이 일품이다. 와인이나 맥주 안주,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마라 참치 카나페로 활용하기 좋다.

사조 통살참치에도 안심따개가 적용됐다. 국내 최초로 캔 안의 내용물을 볼 수 있는 투명 안심따개를 적용해 통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크고 단단한 육질의 통살이 가득 담겨있어 특별히 조리하지 않고 요리에 넣어 바로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도 있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사조참치는 국내 최초로 안심따개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안전하고 맛있는 참치캔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사조 통살참치를 비롯해 앞으로도 더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