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양미라, 첫째 子 어떻게 지내나 보니.."찾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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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우리 서호. 서호가 좋아하는 할머니 옆에 꼬옥 붙어서 엄마아빠는 찾지도 않는 거 다행인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82년생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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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 싶은 우리 서호. 서호가 좋아하는 할머니 옆에 꼬옥 붙어서 엄마아빠는 찾지도 않는 거 다행인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아침부터 서호랑 점프 뛰고 있는 엄마가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 엄마...괜찮은 거지?? 앞으로 2주만 더 뛰자. 사랑해 귀여운 우리 엄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손자와 놀아주는 양미라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의 어머니는 거실에서 점프를 뛰며 육아 중인 모습이다. 의젓한 서호 군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2년생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20년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이후 지난 1일 41세의 나이로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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