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결혼 17주년 자축.."인생은 버티는 거야"

최희재 기자 2022. 7. 3.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김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7월 3일 결혼기념일. 그때는 비가 왔는데 매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넘 덥구만. 뭐든 행복합니다. 우리 17주년이야? 어후 잘 버티고 있어. 인생은 버티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마주 보고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연애 시절 사진을 회상하며 과거 사진을 똑같은 포즈로 재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김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5년 7월 3일 결혼기념일. 그때는 비가 왔는데 매년 비가 왔는데 오늘은 넘 덥구만. 뭐든 행복합니다. 우리 17주년이야? 어후 잘 버티고 있어. 인생은 버티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과 마주 보고 앉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부부가 함께 든 케이크에는 '이날보다 더 행복한 날이 있을까?'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연애 시절 사진을 회상하며 과거 사진을 똑같은 포즈로 재현하기도 했다.

부부의 훈훈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