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최고'

신영삼 2022. 7.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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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강진소방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기간(3~5월) 중 각종 안전대책을 분야별, 지표별로 세분화시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예방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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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강진소방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강진소방서]
전남소방본부 주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강진소방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기간(3~5월) 중 각종 안전대책을 분야별, 지표별로 세분화시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예방대책이다.

이번 평가는 건설현장 및 선거관련 안전대책, 다중시설 및 코로나 관련 안전점검, 주거 및 행사장 등 안전관리, 소방관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8대 과제 25개 세부지표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강진소방서는 자체 특수시책인 ‘119메타버스타고 안전을 잡다’와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119소년단’ 등을 통해 세대간 소방안전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높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강진소방서 직원 모두가 단합해 열심히 추진했으며, 관내 군민 여러분의 협조와 도움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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