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여에스더, 혼 많이 나야 해"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2. 7. 3.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두고 혼이 많이 나야 한다고 밝혔다.

홍혜걸은 MC들이 아내인 여에스더 자랑도 좀 해 달라고 하자 허재 때와는 달리 "집사람은 혼 많이 나야 한다. 객관적으로 TV 볼 때 '저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 왜 저러지' 그랬다"며 단점을 쏟아냈다.

여에스더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면서도 "별로 신경 안 쓴다. 하루 이틀이 아니다"라고 홍혜걸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두고 혼이 많이 나야 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홍혜걸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혜걸은 허재를 향해 "제 고등학교 1년 선배다. 신화같은 존재였다. 너무 반갑다. 저는 범생이였고 선배님은 대회만 하면 우승을 하고 여학생들이 와 하고 아이돌 저리 가라였다. 원조스타였다"고 말했다.

홍혜걸은 MC들이 아내인 여에스더 자랑도 좀 해 달라고 하자 허재 때와는 달리 "집사람은 혼 많이 나야 한다. 객관적으로 TV 볼 때 '저런 얘기 하면 안 되는데 왜 저러지' 그랬다"며 단점을 쏟아냈다.

여에스더는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면서도 "별로 신경 안 쓴다. 하루 이틀이 아니다"라고 홍혜걸이 뭐라고 하든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