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여름 첫 폭염경보
이한형 2022. 7. 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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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을 제외한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3일 기상청은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세종, 서울(동북권 제외), 충청남도(홍성, 부여), 경기도(성남, 시흥), 전라북도(순창, 전주, 정읍, 익산, 완주)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이날 서울의 폭염경보는 지난해(7월19일)보다 무려 16일이나 이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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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을 제외한 서남권, 서북권, 동남권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3일 기상청은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세종, 서울(동북권 제외), 충청남도(홍성, 부여), 경기도(성남, 시흥), 전라북도(순창, 전주, 정읍, 익산, 완주)에 폭염경보를 내렸다. 이날 서울의 폭염경보는 지난해(7월19일)보다 무려 16일이나 이른 것이다.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은 34.2도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했고, 내일과 모레까지 체감 35도 안팎의 무더위는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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