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막내 나인우 속마음 듣고 "눈물 나려고 해" 글썽 (1박2일)[포인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연정훈이 멤버들의 진심에 눈물을 글썽인다.
간식 먹방, 베개 싸움, 숙소 탈출(?) 등 온종일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정을 만끽한 멤버들은 수학여행의 마무리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진다.
하지만 신나게 뛰어놀던 멤버들은 하나둘씩 촛불을 건네받고 하나둘씩 말을 잃기 시작한다.
우애를 다지는 것도 잠시, 진행자 문세윤은 금세 집중력이 바닥난 멤버들 때문에 홀로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박 2일' 연정훈이 멤버들의 진심에 눈물을 글썽인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은 '의리 의리한 수학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간식 먹방, 베개 싸움, 숙소 탈출(?) 등 온종일 학창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정을 만끽한 멤버들은 수학여행의 마무리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진다.
레크리에이션 학과 출신 문세윤의 진행 아래, 흥겨운 댄스파티와 김종민의 장기 자랑까지 이어지면서 모두의 텐션이 치솟는다.
하지만 신나게 뛰어놀던 멤버들은 하나둘씩 촛불을 건네받고 하나둘씩 말을 잃기 시작한다. 고요한 분위기에 몰입한 채 차례로 옆 사람에게 불을 옮겨주던 이들은 서로를 향한 감사 메시지까지 덧붙이며 훈훈한 기류를 자아낸다고.
특히 연정훈은 막내 나인우의 따뜻한 속마음을 듣고 "와 눈물 나려고 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이들이 숨겨왔던 애틋한 속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우애를 다지는 것도 잠시, 진행자 문세윤은 금세 집중력이 바닥난 멤버들 때문에 홀로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 또한, 그는 자존심을 건드리는 '초딘'의 멘탈 공격에 인내심의 한계를 맛봤다는 후문이다.
과연 문세윤은 개구쟁이 같은 멤버들을 끝까지 이끌어갈 수 있을지, 모두를 울리고 웃긴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 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빽가 "5000평 카페 대박 났네…직원들, 손님 감당 못해"
- '박수홍 유흥업소 다니며 횡령' 주장한 친형, 증거자료 제출
- 주상욱 어머니, 며느리 차예련 첫인상 솔직 고백
- 팝핀현준, 2억 엘리베이터 이어 또 플렉스…"새 것 좋아하는 母"
- 박경림, 5㎏ 감량 비법 중 하나 공개…"저 사실은"
- [단독] "父 위중, 가슴 아파"…오은영 부친상, 박나래·이승기 등 애도 물결(종합)
- 한정수 "여동생이 많이 아픕니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 아파"
- 전미도, 손석구 전여친 시절…"운 좋아, 쥐도새도 모르게 하고 싶었는데" [엑's 이슈]
-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공개 "최고의 선물…12월에 만나자"
- 20기 정숙, '뽀뽀남' 영호와 '현커' 불발?…"고독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