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35도 이상..서울 올여름 첫 폭염경보

김현경 2022. 7.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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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의 평균 기온은 33.6도를 기록했다.

폭염경보 발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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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서울 동북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3일 오후 2시3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서북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의 평균 기온은 33.6도를 기록했다.

폭염경보 발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

노원구 등 동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DB)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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