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키와 7년 전 인연 언급→뜻밖의 '겨터파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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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SHINee) 키(Key, 본명 김기범)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빠졌다.
지난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그 때는 우리가 알았을까? 7년 뒤 무지개 회원으로 만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키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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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SHINee) 키(Key, 본명 김기범)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빠졌다.
지난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그 때는 우리가 알았을까? 7년 뒤 무지개 회원으로 만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전현무는 "이건 필터 써도 되지?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키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30대 시절의 전현무와 20대 시절의 키의 풋풋함이 드러난다.
이를 접한 키는 "돌고 돌아 다시만날 ..."이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형 7년전 필터위에 필터를 씌우면 어떡해요~"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의 오른쪽 겨드랑이에 땀이 찬 것을 보고 "겨드랑이도 필터 좀….", "그때는 몰랐지 겨터파크가 7년뒤에 터진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놀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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