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키와 7년 전 인연 언급→뜻밖의 '겨터파크' 인증

이창규 기자 2022. 7. 3.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SHINee) 키(Key, 본명 김기범)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빠졌다.

지난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그 때는 우리가 알았을까? 7년 뒤 무지개 회원으로 만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키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샤이니(SHINee) 키(Key, 본명 김기범)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에 빠졌다.

지난 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오늘 그 때는 우리가 알았을까? 7년 뒤 무지개 회원으로 만나게 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전현무는 "이건 필터 써도 되지? 얘들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키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다. 30대 시절의 전현무와 20대 시절의 키의 풋풋함이 드러난다.

이를 접한 키는 "돌고 돌아 다시만날 ..."이라고 말했고, 코드 쿤스트는 "형 7년전 필터위에 필터를 씌우면 어떡해요~"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의 오른쪽 겨드랑이에 땀이 찬 것을 보고 "겨드랑이도 필터 좀….", "그때는 몰랐지 겨터파크가 7년뒤에 터진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놀렸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전현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