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언니 붙잡고 뽀뽀"..하이량, 선배 금잔디에 애정 넘치네

조혜진 기자 2022. 7.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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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와 하이량이 선후배 케미를 과시했다.

하이량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 고흥 행사장에서 만난 선배 가수 금잔디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금잔디와 그의 어깨에 기댄 채 볼 뽀뽀 모션을 취하고 있는 하이량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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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금잔디와 하이량이 선후배 케미를 과시했다.

하이량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 고흥 행사장에서 만난 선배 가수 금잔디와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금잔디와 그의 어깨에 기댄 채 볼 뽀뽀 모션을 취하고 있는 하이량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단아한 분위기의 금잔디와 장난스럽게 한쪽 다리를 든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하이량의 극과 극 무드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이량은 "전남 고흥 행사. 많은 분들의 사랑 듬뿍 받고, 우리 잔디 언니 무대에 귀 쫑긋 두 눈 부릅. 두 손 모아 초 집중해서 보고, 또 많은 걸 배우고, 헤어지기 전 바쁜 언니 붙잡고 뽀뽀 사진 찍고. 스케줄은 언제나 즐거워"라는 에너지 넘치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하이량은 새 싱글 '신청곡'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묘한 무드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사진=하이량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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