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발 아픈 촬영장은 싫어..우아한 드레스 아래 '반전 핑크 슬리퍼'

김유진 기자 2022. 7.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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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우아한 흰색 실크 드레스와 티셔츠, 청바지 등 다양한 패션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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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촬영 근황을 전했다.

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우아한 흰색 실크 드레스와 티셔츠, 청바지 등 다양한 패션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상체 위주로 촬영 중인 특성상,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센스를 자랑하는 패션 아래로 스마일 로고가 새겨진 편안한 핑크색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NS에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몸무게를 묻는 누리꾼의 물음에도 "50kg가 넘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는 등 소탈한 화법으로도 친근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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